테크 머니 루트 (Tech Money Ro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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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스팟, 블로그마다 작성자 프로필이 왜 모두 똑같이 나오죠?

“분명 블로그는 여러 개인데, 왜 이름은 하나죠?”

블로그스팟 블로그를 여러 개 운영하다 보면 한 번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 블로그는 정보용, 저 블로그는 일상용인데… 왜 작성자 이름이 전부 똑같지?”


블로그스팟(Blogger)은 기본적으로 구글 계정 하나 = 작성자 프로필 하나 구조입니다.

그래서 같은 계정으로 블로그를 5개, 10개 만들어도, 작성자 이름과 프로필은 전부 똑같이 표시됩니다.

주제는 다른데 얼굴은 같은, 약간은 어색한 상황이 만들어지는 거죠.

“이게 왜 문제냐면요”


독자 입장에서 보면,

전문적인 정보 블로그라고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작성자 이름을 눌렀더니 갑자기 일상글, 취미글, 잡다한 글들이 한꺼번에 보이면 신뢰도가 살짝 흔들릴 수 있습니다. 

브랜드로 치면, 한 매장에서 병원, 카페, 정비소를 동시에 운영하는 느낌입니다.

나쁜 건 아니지만, “전문적이다”라는 인상을 주기는 어렵죠.

“그럼 이름만 바꾸면 되지 않나요?”

여기서 많은 분들이 설정에서 프로필 이름을 수정합니다.


그런데 이 방법에는 치명적인 함정이 있습니다.

프로필 이름을 바꾸는 순간,

👉 내가 운영하는 모든 블로그의 작성자 이름이 한 번에 같이 바뀝니다.

즉, A 블로그만 바꾸고 싶었는데, B, C, D 블로그까지 전부 같이 바뀌어 버리는 구조예요.

“진짜 해결 방법은 ‘계정 추가’입니다”

블로그마다 다른 작성자를 쓰고 싶다면, 방법은 하나입니다.

👉 부계정을 작성자로 초대하는 것

메인 계정에서 블로그 설정으로 들어가서,

다른 구글 계정을 작성자로 초대하고,

그 계정에 원하는 필명(표시 이름)을 설정하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블로그 A: IT 전문가 이름
블로그 B: 고양이 집사 이름
블로그 C: 여행 기록자 이름

처럼 블로그마다 완전히 다른 사람처럼 운영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하려면 구글 계정이 여러개 있어야 하겠죠. 
그리고 누군가의 댓글에 답글을 쓰려고 해도,
초대받은 계정으로 들어가서 댓글을 달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요.  

“익명성까지 챙기고 싶다면 이것도 꼭”

부계정을 추가했다면, 프로필 공개 설정도 한 번 확인해 주세요.
작성자 이름을 눌렀을 때, 다른 블로그 목록이나 개인 정보가 보이지 않도록
프로필 페이지 비공개로 설정해 두는 게 안전합니다.

이렇게 해두면, 독자 입장에서는

“이 블로그는 이 사람의 전문 채널”이라고 깔끔하게 인식하게 됩니다.

“정리하면, 핵심은 이거예요”

블로그마다 작성자 프로필이 똑같이 나오는 이유 → 같은 구글 계정을 쓰고 있기 때문

프로필 이름 수정 → ❌ 모든 블로그가 같이 바뀜

올바른 방법 → ✅ 부계정을 추가해서 블로그마다 다른 작성자 사용

“작성자 이름 하나가 브랜드를 만듭니다”

블로그는 글 내용도 중요하지만, 누가 쓰는지 보이는 ‘이름’도 브랜드입니다.
이 디테일 하나만 정리해도, 내 블로그는 취미 기록장이 아니라
주제별로 분리된 전문 채널처럼 보이기 시작합니다.

생각보다 효과 큰 설정이니,
블로그 여러 개 운영 중이라면 꼭 한 번 정리해 보세요 🙂